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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에 둘째를 낳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5년 후인 지금 급속히 건강이 안 좋아지네요...강의 감사합니다❤

이번에 저랑 아이랑 폐렴에 걸려 고생하고 너무 무지한 것 같아서 영상을 보게되었네요..유익한 영상 감시합니다❤

하루에 세번 아이 칭찬하기 꼭 실천하겠습니다

참 남일같지 않네요 ㅋㅋㅋㅋ 저는 아이를 낳지 않은 43세 아줌마에요. 나이차이가 10살 나는 여동생이 있고, 그 여동생이 조카를 낳았어요. 저는 장녀로써 늦둥이 연년생 동생들을 엄마와 함께 키우는 입장이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자녀 양육에 대한 환상은 개뿔 ㅋㅋㅋㅋ 애를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청소년 시절부터 알게 되었고, 그래서 결혼은 해도 애는 안 낳으리라 다짐했었지요. 그랬는데 조카가 생기고 보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조카도 이렇게 예쁜데 내 아이는 얼마나 더 예쁠까... 근데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조카랑 놀아주다 보면 체력이 너무 딸려서 진짜 애를 낳으려면 20대때 낳아야지 내 나이에 애를 낳았다간 재앙이겠구나 이런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렇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40대에 엄마빠가 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큰 결심 하신 거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에 따른 축복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아이가 없는 딩크족이기 때문에 그 장점을 살려서 지금 두 아이 키우느라 허덕거리는 시누이네 조카들 돌보고 가끔 친정가서 여동생이 낳은 조카애랑 놀아주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주며 느끼는 기쁨이 있지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얘네들 크면 우리가 이렇게 해준 거 알기나 할까 ㅋㅋㅋㅋ 그냥 자기 부모나 잘 챙겨도 다행인 세상이 아닐까 ㅋㅋㅋㅋ 그래서 조카들에게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우리 삶도 대비해가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계속 다짐하고 있어요. 정말 늦은 나이에 자녀 양육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부모님 나이 40세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제발, 제발!!! 경제력이 풍족하지 않다면 제발 낳지 말아주세요. 병원비로 천오백만원정도야 한끼 특급소고기로 먹을까 하는 고민과 같을정도의 경제력 아니면 자식입장에선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정말 진짜 힘듭니다. 다른 친구들은 결혼이다, 연애다, 출산이다 할때 손가락만 빨며 아프기시작한 부모님 케어하기 바빠 결혼포기, 연애포기임다. 남들처럼 살 수가 없어요

40에 초산과 40에 둘째출산은 전혀 다를듯

로또 1등담첨자는 많습니다. 다만 내가 아닐뿐 마흔살에도 임신 되겠죠. 된다치고 그럼 기형아는? 정상임신, 정상 태아 맞는 이는 있겠죠. 자! 당신은 로또 맞아본적이 있나요?

임심되더라도 기형아는?? 임신보다 장애아가 무섭지 남은 평생이 지옥인데 1급지체장애 자녀 검색들 해보십쇼

아들이 뭐라고 했는데요?

노산의 문제는 임신도 힘들지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확율이 한자리 수치라는게 무서운거임....노산으로 낳은 아이 10명중 7~9명은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거임 ㄷㄷ

축농증 부비동염 천식때문에 괴롭네요ㅜ 코가 목으로넘어가면서 누런가래나오고요 안면통증 눈통증에 눈꼽에 두통에 귀도멍멍 코막히고 수면도힘듬 수술해야하나요? 수술소요시간 수술많이아픈가요? 수술후재발되지요?

어차피 아프면….누가고생하겠나요…시부모님은 먹이고 모르쇠하시면 끝나지만..

15:08 아뇨 이건 착각이신 거 같은데 전 유치원때부터 혼자서 스스로 친구 만들었어요ㅋㅋ 너무 엄마들하고 친구될려고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여 애들은 유딩때부터도 애들끼리 두면 자기네들끼리 친해지고 친구사이 돼요 진짜루

이 분보면 진자 생긴대로 논다는말이 생각남 자랑스런2찍

너무 위험해요.. 35살이상은 임신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자폐아라도 생기면 인생이 송두리채 무너집니다

오늘 너무 아름다우세요

★필수 : 엽산, 철분제(출산후3개월까지),단백질(임신7개월부터)/필수X: 비타민D,칼슘,오메가3(출혈있을수도, 막달엔 복용No)

큰병 ᆢ 안압ᆢ 혈액순환ᆢ 무서운병ᆢ 끔찍 ᆢ

아오 진짜 제 시댁도 제말 존중안하고 자기 경험적 지식으로 하고픈대로 해서 화나요 시댁 안가고싶어요

애둘되면 허용성이 생깁니다 ㅋㅋ

아싸 1분전 1등

치료도움은 어디서 받는지 궁금합니다. 정신과?심리치료센터?산부인과? 어디로 가야하는건지요? 제발 알려주세요

선생님ㆍ임신12주차인데요ㆍ밑이 빠질거같고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있으면서 팬티에 소량 묻어나는 정도의 출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요?

변비면 설사약주고,설사하면 지사제 주는 병원.ㅋㅋㅋㅋ 그러면서 위장운동을 촉진시킨다는 약은 꼭 첨가함.

뭐지?

감사합니다. 변비(便祕) 완치(完治) 간증(干證)입니다 blog.naver.com/ilsang1932/223545091790 확인(確認)-, 참고(參考)해 주시기 바랍니다

멋있다. 자기 커리어 이룰 거 다 이루고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음. 이런 게 인생 3관왕 아닐까? 🎉🎉🎉🎉🎉 커리어와 육아 하나만 잡아도 위너라고 생각해요.

무호즘증상 산소부족 진단받고 양앞기 사용 2일째인데요 50프로 보험적용 월45000원 씩 납입 하기로 계약서작성 했는데 월1만원 짜리도 있나요 ?

며느리 말을 들어줘야죠. 당연히. 시부모님 본인이 육아책 다 섭렵하는게 아닌 이상, 본인이 요즘 육아 공부하지도 않고 자기가 맞다고 하면 안 되는거죠.

위로하느라 급급한거 보니 더 안타깝네요..

애기때부터있었음 ㅇㅇ 손등에 조그맣게

시부모가 이과 출신이면 그나마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서 설득 가능하죠

노산이면 왜케 검사해야할게 많나;; 돈이 많이들어가네

와 나돜ㅋㅋㅋ 내 남편 일케 잘 키워주신 시어머님 말이 맞겠거니 싶은데..ㅋㅋ그래도 너무 어린 애기 된장국에 밥 말아주시고 그러면 곤란할 것 같긴 함😢

맞아요 결국 누가 주도권을 쥐느냐의 문제죠 원칙은 자식의 부모말대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ㅎㅎㅎ

아니 뭔 쓸데없는 잡설이 왜이렇게 많냐. 딱 알짜 핵심만 빨랑 말해줘야지

또래 엄마들한테 얻을 정보들 거의 없습니다. ㅎㅎ 첫 아이 키울때 보면 다들 적극적으로 엄마들 모임에 끼고 싶어서 어떻게든 그 인연 붙들고 싶어하지만, 지나고 보면 공부 못하는 애들끼리 답 맞추는 느낌이더라고요. 아니 더 키워보지도 않은 또래 엄마가 알고 있는 정보가 답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답은 이미 잘 키워놓은 선배맘들이 아는 거에요.

출산후 아가씨때처럼 친정엄마가 잘 챙겨주지 않으시니 덜먹는데도 안빠져요ᆢ사실 제반찬 챙길 여유도 없어요ᆢ애보느라 서서 먹기 바쁘고 입으로가는지 코로가는지도ᆢ생리대 바꿀시간도 없어서 샌적도 많고 정말 전쟁ᆢ

난 중딩부터 있었는데..나이드니까 점점 커지더라구요. 체리혈관종에 중딩때 바늘로 찔러봤는데 피가 나옴.. ㅋㅋ 더 커짐..

덕분에 바이러스에 대한 대략적인 시스템적인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일단 스테로이드는 끊으셈

세상 제일쓸데없는게 전업맘들끼리 모여서 스트레스받고 서로 비교하고 편가르는짓 ㅋㅋ 애 크고 각자 이사가면 걍 남남 친구? 애엄마가 골라준다고 착각하겠지만 커보면 자기친구는 자기가 결국 선택하는겁니다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없이 컸는데, 친구 없지 않았어요. 나를 늘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지지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그자체가 중요하지, 내가 엄마가 있어서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그런거 하나도 안고마울것같고요 오히려 남 험담 많이하고 질투 많은 엄마한테 영향 받아서 성격 이상한애들 많이봤네요

아 이영상이랑 댓글들봐서 다행이다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해요 전 애가지면 꼭 제왕절개할게요

인간사와 바이러스가 왜이리 비슷할까 약하면 숨고 암약하고 강해지면 짓밟는 양유강식의 세계

저는 가슴에 조금씩 나서 번지네요ㅠ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뭔가 그 산부인과 쌤이랑 닮으셨어요ㅋㅋㅋㅋ

ㅋㅋ

ㅋㅋ

진행자님들, 공부좀하고나오셔, 너무 오버 리액션하지말ㆍ그

진짜 억울하다 일주일동안 다리 때문에 입원 했는데,,,변비 걸리다니